한국투자증권은 2일 오전 11시 23분부터 12시 3분까지 약 30분간 주식워런트증권 유동성 공급자 전산장애가 발생했으나 해소됐다고 공시했다. 또한 11시 27분부터 12시 3분까지 상장지수증권 역시 유동성 공급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회사는 데이터베이스 오류로 인한 LP시스템 접속 장애가 발생했고 데이터베이스 재기동 후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