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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인상 예고에 임대주택 시장 활기…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 관심




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주택매매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발표된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으로 인해 기존 주택시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임대주택 시장은 활황 분위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정해진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기업형 임대주택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보유세 인상을 중심으로 하는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임대주택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중에서도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는 세제 개편안에 따른 타격 없이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기업형 임대주택이다”고 강점을 설명했다.

청약 문턱이 낮고 자유로운 임대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는 다른 부동산에 비해 주거비용 부담이 낮고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살 수 있다. 또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되어 보증금반환에 대한 걱정도 없다.

지하 2층, 지상 16~25층 10개동에 59㎡A·B(164세대), 74㎡(281세대), 84㎡(479세대)의 4가지 타입에 총 924세대를 수용하며 4-BAY 특화설계 및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 펜트리 등을 확보해 프리미엄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광장, 어린이놀이터, 보육시설, 도시숲, 허브원길, 체력단련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인근 하나로마트 광양점, CGV, 광양커뮤니티센터가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며 가야초, 광영초, 광영중, 광영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교육환경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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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근 가야산과 수어천을 비롯해 차량으로 10분이면 와우생태호수공원과 백운그린랜드공원 등 친자연적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가야로, 강변로, 남해고속도로 옥곡IC를 통해 도심과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순천완주고속도로, 전라선 복선전철화, 경전선 복선화로 쾌속교통 여건을 갖췄다.

특히 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 시 총 2,500여 세대 6,800여 명이 상주하는 미니신도시로 자리 잡게 되며, 도시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 인근 신금산단 활성화 등 미래가치도 무궁무진하다.

7월 중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1~2인 가구, 신혼부부부터 인근 산업단지의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개발사업지구의 이주대책 가구 등 다양한 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의암지구 개발 영향으로 지속적인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매경살기좋은아파트 우수상, 기획재정부 장관표창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덕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공영로 91에 마련되며 7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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