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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부품, 中 소주법인 지분 50% 14억원 처분

대우부품(009320)은 중국 자회사 소주법인(Suzhou A&T Technology Co.,Ltd)이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14억원을 처분한다고 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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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동풍자동차그룹을 통한 중국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부품의 공급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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