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리노가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
스트레이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팬 페이지에 “리노가 건강 상의 이유로 7일 예정된 KBS ‘열린음악회’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노는 지난 6월 29일 KBS2 ‘뮤직뱅크’ 20주년 특집 상반기 결산 리허설 도중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병원 정밀 검사 결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휴식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Stray Kids 리노가 건강 상의 이유로 7월 7일 예정돼 있는 KBS ‘열린음악회’ 스케줄에 불참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리노는 지난 6월 29일 KBS ‘뮤직뱅크’ 20주년 특집 상반기 결산 리허설 도중 발목을 접질리는 가벼운 부상이 있었습니다.
병원 정밀 검사 결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휴식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외에 추가적인 스케줄 변동이 있다면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