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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정보] 우미건설·한국시설안전硏, 8일 서류접수 마감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철을 앞두고 건설사들은 일반 공채보다는 경력직 위주의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건축직, 입주단지AS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중이다.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건축직은 공동주택 현장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고 해당자격증을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 경험자는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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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연구원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뽑는다. 한국시설안전연구원은 건축, 토목 엔지니어링, 안전진단, 구조물점검용역을 실시하는 업체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직원은 약 60~70명 정도다. 모집분야는 교량·터널, 항만, 수리, 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 취업포털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각 분야 설계 및 정밀안전진단 업무 유경험자, 터널 지반·사면 안정해석 유경험자, 기술사 및 석박사 학위자 등을 우대한다. 각 분야 자격증 소지자도 우대한다.

건설업계 채용 관계자는 “수시채용은 정기 공채와 달리 채용인원이 적고 짧은 기간에 절차가 마무리 된다”며 “입사원서 접수순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조기에 모집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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