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이 아빠가 됐다.
5일 한 매체에 다르면 박재현의 아내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한 산부인과에서 첫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재현은 지난 3월 3일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16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4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재현은 “아내가 30시간 정도 진통을 해서 걱정이 많았다”며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 선발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최근까지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