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4.88%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4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NEW가 -0.55%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쇼박스(-0.50%), 제이웨이(-0.28%)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09%), SBS콘텐츠허브(+0.31%)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890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인터넷업과 종이·목재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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