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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서 관광보트 전복...최소 33명 숨져
입력2018.07.06 16:51:14
수정
2018.07.06 23:29:09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태국 남부 푸껫 인근 바다에서 폭풍우로 선박이 전복돼 표류하던 관광객들이 구조된 후 보트에 탑승하고 있다. 스킨스쿠버 관광객 97명을 태운 선박 ‘피닉스 PD’호는 라차섬에 갔다가 돌아오다 큰 파도에 휩쓸려 뒤집히면서 33명이 사망하고 23명이 실종됐다. /푸껫=EPA연합뉴스
-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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