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CJ ENM 오쇼핑이 채널 개국 23주년을 맞아 CJ몰 고객 사은 행사 ‘리워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리워드 페스티벌은 22일까지 기간에 맞춰 적립 대상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7%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리워드 페스티벌은 리빙(9~10일, 20~22일), 백화점상품(11~12일), 유아동·식품·생활용품(13~15일), 패션(16~17일), 뷰티(18~19일)로 나눠 진행된다. 누적 구매액 기준 최대 10% 적립금 혜택 및 일자별 최대 7% 카드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 라인업’ 카테고리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면 최대 1만원 적립금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적립금 신청은 CJ몰 모바일앱에서 구매 후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CJ몰 방문객 대상 다양한 혜택도 증정한다. 해당 기간 매일 아침 10시 선착순 2300명에게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오후 3시에는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 ‘선착순 모바일 특가딜’을 선보인다. 16~22일 CJ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만 명에게 금액대별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 3종 세트(총 2만3000원)’를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8월 1일 지급될 예정이다.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CJ몰 앱에서 CJ오쇼핑 및 CJ오쇼핑플러스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총 누적 실결제금액이 25만 원 이상,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비비고 육개장(500g) 10봉’을 선물한다. 채널 개국기념일 당일인 8월 1일에는 CJ오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2300명을 추첨해 ‘뚜레쥬르 케이크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CJ ENM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상품으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