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3人 3色 매력" 구구단 세미나, 오늘(10일) 'SEMINA'로 출격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차세대 ‘서머퀸’ 그룹 구구단 세미나(세정-미나-나영)가 출격을 목전에 두고 있다.

세미나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싱글 앨범 ‘SEMINA’를 전격 공개한다.

지난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 때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세미나는 걸그룹 구구단 활동을 거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바로 돌아왔다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샘이나’는 섬세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음색을 지닌 세미나의 강점을 극대화한 노래로 히트 메이커 김지향과 미나가 가사를 써 화제를 모은 바. ‘샘이나’와 수록곡인 ‘루비 하트(Ruby Heart)’는 모두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알려지면서 신흥 ’서머걸‘의 탄생을 기대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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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은 ‘샘이나’ 콘셉트에 따라 과감한 비치웨어부터 발랄하고 트렌디한 캐주얼 패션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정은 비치웨어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미나는 다채로운 색깔의 의상을 소화하며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나영은 금발에 화려한 비주얼로 펑키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울러 중독성 강한 안무가 베일을 벗으면서 ’샘이나‘가 선사할 강렬한 퍼포먼스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

세미나가 음원차트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권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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