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를 적용한 2018년형 패밀리허브 출시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냉장고를 공개했다. 싱가포르 명소인 뎀시힐의 ‘오픈 팜 커뮤니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220여명의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싱가포르는 국민 소득이 높아 고급 가전 수요가 많고 우수한 정보기술(IT)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패밀리허브 시장 확대에 주요 거점이 될 것으로 삼성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유기농 요리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올리버 트루스데일 주트러스 셰프와 삼성전자 모델이 패밀리허브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