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서울드래곤시티, 14일 루프탑 풀&바 ‘스카이비치’ 오픈파티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4일 루프탑 풀&바 ‘스카이비치(Sky Beach)’ 오픈을 맞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디제이 럭키 루를 초청한 풀파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럭키 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헐리우드·하와이 등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제이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LMFAO, 제이지, 블랙아이드피스 등과 함께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번 파티는 오후 7~11시 34층 스카이비치에서 풀파티로 진행되며, 11시 이후에는 31층 킹스 베케이션에서 애프터파티가 열린다. 또 스카이킹덤 뮤직 디렉터 존 로젠탈(예명 쏠레이) 도 이번 풀파티에서 함께 디제잉을 할 예정이다.


스카이비치는 서울드래곤시티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 34층에 위치한 루프탑 풀&바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이비자의 클럽,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등을 모티프로 기획된 공간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비치 클럽’ 콘셉트로 프라이빗한 해변의 여유와 트렌디한 풀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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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입장 가격은 1인당 5만원으로 웰컴 드링크 1잔이 포함으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의 중심 용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로 프랑스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 그룹의 4개 브랜드와 함께 한다. 어떤 여행 목적에도 적합한 풀 스펙트럼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700개 객실과 함께 11개의 레스토랑과 바,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 시설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시설을 모두 갖췄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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