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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경주로 떠나는 서효림, 외로움 달랠 특별 게스트는 누구?

/사진=올리브/사진=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서효림이 경주 여행을 계획한 가운데 특별 게스트가 합류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오늘 14일(토)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인 투어에 나서는 ‘서효림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르헨티나 커플 사이에서 왠지 모를 외로움을 느낀 서효림이 ‘림림투어’의 스페셜 게스트를 초대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른 아침 아침밥 준비를 위해 일어난 서효림은 세수도 안한 채로 아르헨티나 커플의 위시리스트인 김치볶음밥과 미역국, 갑오징어 숙회까지 뚝딱 차려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브리엘은 김치볶음밥을 금세 해치우며 ‘림림식당’ 개업을 제안했다는 후문. 아침부터 꽁냥꽁냥한 가브리엘, 클로이 커플과 대비되는 ‘서솔로’ 서효림의 모습으로 또 한번 웃픈 상황이 펼쳐질 전망이다.

아침 식사 후 경주로 향하는 ‘림림투어’ 일행에 특별 게스트가 합류한다. 걸그룹 출신인 서효림의 절친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사랑 넘치는 아르헨티나 커플과 절친 서효림 사이에서 어떤 케미를 만들어 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준호와 핀란드 형님들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 중 하나인 북촌 한옥 마을로 향한다. 한옥 마을을 구경하고 싶었던 역사 선생님 카이를 위해 북촌부터 청와대 앞길, 서촌을 지나 통인시장까지 인력거를 타고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는 이색 서울 투어를 준비한 것. 골목 사이사이마다 느껴지는 한국의 정취에 핀란드 형님들의 카메라 셔터가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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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통인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곳곳에서 준호를 알아보는 팬들 덕에 핀란드 형님들이 게스트에서 사진사로 전락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기름 떡볶이 맛에 빠져 ‘휘바휘바’를 연발하는 네 남자의 모습도 그려진다.

한편 ‘춤신춤왕’ 정진운이 새로운 호스트로 나서 기대감을 모은다. 역대 호스트 중 가장 다양한 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리조트 스타일의 수건 개기, 의도적 드라마 대본 배치 등 갖가지 콘셉트가 난무하는 곳에서 유쾌함과 엉뚱함을 두루 갖춘 정진운이 메이트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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