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표예진이 화제인 가운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민영, 황찬성과의 훈훈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표예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비서님과 모페에게 반했지아와 시선강탈 고기남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 표예진과 박민영, 황찬성이 함께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익살스런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표에진은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