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소감을 밝혔다.
16일 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국기 사진과 함께 “어제 혁명기념일이었고 오늘 월드컵 우승!! 그리고 다음 주 내 생일! 최고의 생일 선물 줘서 고마워요”라며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1998년 월드컵 아직 기억나는데 오늘 프랑스 사람인 거 특히 더 자랑스러워”라고 말했다.
로빈은 지난 2015년까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으며 이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포커페이스’, ‘내일도 맑음’ 등에 출연했다.
한편 프랑스는 이날 자정부터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4대 2로 꺾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