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는 취득세와 재산세가 감면되며 부가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책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더불어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융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이 큰 소규모 기업체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지식산업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가 늘어가고 있다”며 “부동산 대책에도 큰 제약을 받지 않아 투자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세제 혜택과 금융지원을 누릴 수 있는 대우건설의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지역현안사업1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선다. 연면적 270,060㎡, 지하 2층~지상 15층의 대규모 단지로 들어설 전망이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일반 오피스보다 한 단계 발전된 지식산업센터로, 여러 세제혜택과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가 직접 사용 시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금액의 일정부분에 대해 장기저리 융자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이 지식산업센터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미사강변도시와도 인접해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도 가까운 입지다. 또한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개통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개통예정)도 개통될 예정이다.
업무에 최적화된 설계 또한 특장점이다. 인근 지식산업센터에서 보기 힘든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하고, 호실 내부까지 차량이 진입 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까지 적용해 물류이동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최대 층고 5.4m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바닥하중도 ㎡당 최대 1.5톤으로 안정성까지 높혔다.
미래가치도 주목할만하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지역현안사업 1지구 내에 위치해 업무환경이 쾌적하다. 또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바로 연접한 미사강변도시에는 약 3만 7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라 직주근접 등의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92-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