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고려개발, 357억 규모 채무 인수

고려개발(004200)이 케이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와 제니스펀드가 보유한 채무 357억4,300만원을 인수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고려개발 자기자본 대비 19.86%에 해당하며, 채무 인수일자는 오는 24일이다. 회사 측은 “용인성복 PF 사업장 대주단 미회수원금의 20%를 주채무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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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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