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인 교촌에프앤비가 18일 개막, 22일까지 진행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교촌치킨은 치맥축제가 첫 개최된 2013년부터 6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축제 주무대인 두류야구장에 부스를 열고 5일간 2,000여명에게 살살치킨 등 시식용 치킨을 제공한다. 또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VIP 고객 라운지인 ‘교촌 브랜드존’에서 갓 튀겨낸 교촌치킨 메뉴와 교촌허니스파클링, 맥주를 제공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첫 축제부터 참가한 파트너로서 올해도 이색적인 치맥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