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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손승연, 단독 콘서트 ‘The MUSE’ 열기 이어간다..대구-전주 지역 티켓 오픈

가수 손승연의 생애 첫 단독 투어 콘서트 ‘The MUSE’의 대구, 전주 지역 공연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손승연의 소속사 투애니포스트릿은 “‘The MUSE’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9월 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과 10월 2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대구-전주 공연의 티켓 예매를 18일(금일) 오후 2시부터 동시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투어 콘서트에서 손승연은 약 120분 동안 기존 발매 곡들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방송을 통해 공개한 곡들과 더불어 R&B, 록, 랩 등 음악적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연은 자신의 첫 단독 투어 콘서트인 만큼 독보적인 실력과 매력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손승연의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소통하며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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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승연은 앞서 KBS2 ‘불후의 명곡’ 총 7회 우승 경력과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동방불패’로 여성가왕 최초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으며 오는 8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8일 대구, 10월 20일 전주, 10월 27일 부산 등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부산 공연 티켓오픈은 오는 7월 25일 수요일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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