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국내 주식형펀드, 6거래일만에 자금 유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신규 설정된 자금은 226억원, 해지된 자금은 227억원을 기록했다.


공모펀드에서는 53억원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서는 52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전체 채권형펀드에서는 589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622억원이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33억원이 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전 거래일 대비 3,213억원 감소했다. MMF의 설정액은 128조4,431억원, 순자산은 129조4,275억원을 기록했다.


권용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