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대상은 경기도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농어민과 생산자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군수가 15개 부문별로 각 1명씩 추천하고,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조사를 거쳐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농어민대상 수상자 15명은 영농자금 우선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선정분야는 △고품질 쌀 생산 부문 △과수 부문 △화훼 부문 △채소 부문 △농촌융복합산업 부문 △환경농업·신기술 부문 △수산 부문 △임업 부문 △여성농어민 부문 △식량작물 부문 △특용작물 부문 △한우 부문 △낙농 부문 △양돈 부문 △가금 및 기타가축 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