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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기안84가 인정한 '여자 기안84'…'의식의 흐름대로' 일상 보니

/사진=MBC/사진=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마마무 화사가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일상으로 화제다.

화사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무지개 회원들도 면허시험 에피소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사는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곱창 먹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기안84는 화사를 보고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며 “물을 마시다가 화분에 주는 게 저와 비슷하다”고 말해 화사에게 ‘여자 기안84’라는 별명이 붙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일어나자마자 TV를 켜고 장국영이 나오는 영화를 관람했다. 아침을 먹고 물을 마시던 중 남은 물을 화분에 주면서 진정한 ‘의식의 흐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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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불을 터는 등 집안일을 마친 화사는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뒤 동네 곱창집에서 ‘혼곱’(혼자 곱창 먹기)을 실천했다.

화사는 이런 일이 종종 있었다는 듯 자연스럽게 2인 분을 주문했다. 곱창을 다 먹은 후에는 밥까지 볶아 먹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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