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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짠내"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폭염 대구'서 46번째 생일 맞이

/사진=SBS/사진=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역대급 찜통더위 속 궁상민의 웃픈 생일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22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폭염주의보 속에서 이상민의 땀샘과 짠내가 폭발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이른 새벽부터 지방 스케줄을 위해 밥도 못 먹고 집을 나선 이상민은 지켜보던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게다가 올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대구에서 하루 종일 야외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상황.


알고 보니 이날은 그의 46번째 생일날이어서 더 짠내가 폭발했다.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궁셔리 아이콘’답게 막간을 이용해 초저가 세일 상품을 찾아 헤매는 그의 짠한 모습이 웃음과 탄식을 동시에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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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단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이상민은 “오늘 같은 날 집에 있으면 뭐 하냐” 며 다시 어디론가 향했고, 잠시 후 구성진 신음소리(?)와 함께 한밤중에 또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 母벤저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궁상민의 46번째 생일 끝자락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이상민의 웃픈 생일 에피소드는 22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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