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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윤선우, 첫방 기념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본팩토리, 935엔터테인먼트/사진=본팩토리, 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선우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다시 만난 세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윤선우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이하 ‘서른이지만’) 첫 방송을 앞두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형태’로 완벽 변신한 윤선우의 모습이 담겼다. 의사 가운을 걸친 채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윤선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옅은 미소와 함께 멍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른이지만’은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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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윤선우는 서리(신혜선 분)의 어린 시절 친구인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김형태로 등장한다. 김형태는 서리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이자 서리의 외삼촌과 외숙모의 행방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 이에 윤선우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김형태를 완벽 소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한편 윤선우가 열연을 예고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은 오늘(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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