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오늘(23일,월) 밤 11시, JTBC ‘라이프(Life)’가 첫 방송됩니다!”라며 “다같이 본방사수! 채널고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이동욱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의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모습으로, 마이크를 들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라이프’는 의사가 가야 할 길에 관한 뚜렷한 기준이 있는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이동욱)와 대기업 출신 전문경영인으로서 의료기관과 기업을 똑같이 운영하려는 구승효(조승우)의 마찰을 통해 병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할 작품. 병원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고 밀도 높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동욱이 연기하는 예진우는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일에 무관심한 듯 보이지만, 마음속엔 의사가 가야 할 길에 관한 뚜렷한 기준이 있는 응급의료센터 전문의다.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이후 약 1년 반 만에 복귀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