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후 반등세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신흥국 채권에 대한 중립적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2·4분기 동안 존재했던 신흥국 금융위기와 같은 극단적 시나리오의 전개 가능성은 낮음.-다만 여전히 제한적인 약 달러 압력, 연초 대비 줄어든 경기 개선 기대로 신흥국 채권시장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아직 유효해 보임./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