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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더위를 피하는 방법"…채시라, 남다른 선풍기 활용법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배우 채시라가 촬영장에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바이의 온도와 맞먹는 너무나도 뜨거운 날씨에 커피차를 선물해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너무나 고마워 했던, 어깨가 으쓱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MBC ‘이별이 떠났다’ 촬영장에서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 서 있다. 최근 단발로 변신한 그는 여름과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빨간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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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지막 사진은 팁! 스타일리스트가 살짝 꽂아준, 서영희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 꽤 시원~”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원피스 벨트에 휴대용 선풍기를 꽂아 더위를 피하려고 한 모습이다.

한편 채시라가 출연하는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등을 풀어낸 드라마.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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