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KINS, 참여와 소통을 위한 ‘국민참여단’ 발족

학생, 주부, 교사, 시민단체 등 구성…각 분야 다양한 아이디어 및 의견수렴

이세열(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KINS 경영기획본부장이 KINS 국민참여단 발족식을 갖고 참여단원들과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KINS이세열(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KINS 경영기획본부장이 KINS 국민참여단 발족식을 갖고 참여단원들과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KINS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5일 대전 본원에서 ‘2018 KINS 국민참여단’을 발족했다.

KINS는 지난 6월 전국민 대상 참여단을 모집해 학생, 주부, 교사, 시민단체, 공무원 등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 11명을 위촉한데 이어 이날 발족식을 가졌다.


‘국민참여단’은 다양한 생각, 아이디어와 의견을 효율적으로 기관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 및 개선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관련기사



이날 발족식 참석자들은 간략한 KINS 기관소개와 향후 국민참여단의 제안활동들에 대한 소개를 받았고 원자력안전체험학습을 통해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으로서의 KINS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KINS 이세열 경영기획본부장은 “국민참여단 발족을 통해 원자력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점의 개선 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원자력안전, 소통하는 KINS로 이어짐으로써 기관의 비전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