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사랑’에 출연하는 고수희가 핑크빛 가득한 1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수희는 화사한 분위기와 애교 넘치는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고수희는 ‘마녀의 사랑’에서 사랑스러움과 애교 가득한 말투와 앵두 같은 입술이 매력적인 마녀 ‘조앵두’ 역을 맡았다. ‘조앵두’는 전설의 국밥집 마녀 3인방이자 풍류와 사람을 좋아하고 로맨스와 낭만을 그리워하는 귀여운 매력을 가진 마녀다.
고수희는 “앵두는 굉장히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캐릭터다.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유쾌한 힐링 드라마 ‘마녀의 사랑’과 함께 해 달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MBN ‘마녀의 사랑’는 과학과 경제 논리가 우선하는 현대에서 멸종하지 않고 버티며 사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세상에 낭만과 로맨스를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2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