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이규형과 팬들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쌀을 기부했다.
23일 열린 드라마 ‘라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이동욱과 이규형은 각각 쌀 1,460kg과 320kg을 기부했다.
이날 팬클럽 회원들이 기부한 쌀까지 모두 합쳐 이동욱의 누적 드리미 쌀화환 적립량은 쌀 6,610kg을 기록했고, 이규형은 쌀 320kg을 누적 적립했다.
이동욱, 이규형과 팬들이 기부한 쌀은 향후 배우들과 팬클럽 회원들이 지정하는 청소년 쉼터, 미혼모 보호시설, 뇌병변 장애자 보호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욱은 JTBC ‘라이프’에서 의사의 신념을 중시하는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 역을 맡았고, 이규형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위원회에서 근무하는 동생 예선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