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김영재, '연애 강요하는 사회' 출연..김소혜 첫 남친 된다




신예 김영재가 ‘유니콘 남친’이 된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제작 Studio OnStyle, 연출 고재홍)에 출연, 김소혜의 첫 남자친구이자 시청자들의 ‘랜선 남친’으로 등극할 예정인 것.

디지털드라마 ‘연애 강요하는 사회’는 연애를 강요하는 사회에서 연애를 하지 않음으로써 행복해지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영재는 사진 동아리에서 한사랑(김소혜 분)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 ‘승혁’ 역을 맡았다. 연애에는 관심이 없는 ‘한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순정파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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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영재는 “제가 맡은 승혁은 연애는 서툴지 몰라도, 누구보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을 가진 인물입니다. 연기할 때는 어려웠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김소혜의 첫 번째 남자친구가 된 김영재가 출연하는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연애 강요하는 사회’는 스튜디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등에서 오는 8월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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