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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8개국 "트럼프 무역압박에 맞서자"
입력2018.07.25 17:21:57
수정
2018.07.25 17:21:57
후안 마누엘 산토스(왼쪽부터) 콜롬비아 대통령, 마르틴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푸에르토발라르타에서 개최된 태평양동맹(PA)·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문을 함께 들어 보이고 있다. 멕시코·브라질 등 중남미 주요8개국 정상은 이번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압박에 맞서 역내통합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푸에르토발라르타=EPA연합뉴스
-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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