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의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25일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측은 지난 22일 방송된 12회 엔딩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와이어에 매달린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정경호는 수중 촬영에서도 완벽한 장면을 위해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액션 장면 못지않게 중요한 감정의 합을 맞추기 위해 정경호와 곽정욱(김현석 분)은 섬세하게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석은 한태주(정경호 분)의 아버지 한충호(전석호 분)를 죽인 범인으로 밝혀지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제작진은 “12회 엔딩은 감정선의 고조와 미스터리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장면이다. 연기 포텐이 제대로 터진 정경호와 이정효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이 어우러지며 시너지가 무엇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명장면이 탄생했다”며 “예측 불가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