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부천시의 한 얼음 공장 직원이 분주히 얼음을 옮기고 있다. 전국에 2주째 폭염이 이어지며 얼음 판매가 두 배 이상 늘고 가격도 30~40% 올랐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부천=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