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271560)은 고로케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요리형 안주 스낵 ‘고로케땅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로케땅콩은 땅콩 위에 반죽 옷을 30회에 걸쳐 얇게 입힌 다음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 제품이다. 갓 튀긴 듯한 고로케의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전국 유명 고로케 맛집 레시피를 연구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로케땅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로케와 땅콩을 과자로 재탄생시켜 두 번 바삭한 식감과 색다른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정이나 휴가지 등에서 시원하게 주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요리형 안주 스낵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