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오는 8월 1일까지 청담동 연우갤러리에서 ‘싱가포르 센토사 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셀럽으로 구성된 출사 원정대가 직접 촬영한 약 300 여점의 사진 작품을 통해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인 센토사 섬의 매력을 소개한다.
유명 사진작가 배지환, 배우 이정진, 류승수, 가수 이루펀트의 키비와 마이노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배우 강훈 등 총 7명의 셀럽들이 출사에 나섰다. 이들 싱가포르 출사 원정대는 지난 5월 3일 출국해 싱가포르항공의 최신 기종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고, 4박 5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을 여행하며 사진전을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사진전을 통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아쿠아리움, 메가짚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싱가포르 센토사 여행 사진전’의 관람은 무료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매주 월요일 휴관). 이밖에 전시에 대한 기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연우갤러리(02-3446-9833) 에서 확인 가능하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