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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살 쪄서 사진 찍기 싫어"…"그래도 예뻐" 훈훈한 반응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하는 이예림이 9kg을 찌워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이예림은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


이예림은 통통하고 예쁘장하지만 사람들에게 ‘살만 빼면 예쁘겠다’는 말을 자주 듣는 김태희 역을 맡았다. 드라마 때문에 9kg을 찌워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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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은 앞서 자신의 SNS에 25살을 맞아 생일파티를 한 사진을 올리며 “벌써 몇년째 내 생일을 함께해준 고마운 친구들.. 다들 바쁜시간 쪼개서 함께해주고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워어어~~~!! 그리고 살쪄서 사진찍기 싫어하는 나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사진에 예쁘게 담아줘서 또 고마워”라고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는 “생일 축가해” “살 안찌고 더 이뻐졌어용” “오구오구 오디가 살 쪘다는고야 이모가 보기엔 더 없이 이쁘고만 예림양 생일 축하축하”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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