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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부진한 실적에 주가 급락…MC적자 확대에 실망감

LG전자(066570)가 부진한 2·4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5.87% 내린 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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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주가는 2·4분기 실적이 영향을 미쳤다. LG전자는 2·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7,7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MC(스마트폰) 부분의 적자폭이 1,854억원으로 지난 1분기 1,361억원보다 커졌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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