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27일 울산공장 등 41조6,048억원 규모의 전 사업장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의 최근 매출액 대비 43.17% 규모다. 생산재개 사유는 단체교섭 등 관련 부분파업 종료다. 회사 측이 밝힌 생산중단 기간은 7월 중 18시간으로 생산차질 대수는 8,007대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