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물·화제

'밀라 쿠니스와 결별' 맥컬리 컬킨, 첫경험 발언 화제 "15살 정도?"

/사진=‘19곰 테드’ 스틸컷/사진=‘19곰 테드’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가 과거 맥컬리 컬킨과 결별 당시 심경을 뒤늦게 전해 화제인 가운데, 맥컬리 컬킨의 충격 고백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팟캐스트 방송 ‘암체어 엑스퍼트’에 출연해 8년간 교제한 맥컬리 컬킨과의 결별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밀라 쿠니스는 “정말 정말 끔찍한 결별이었다”고 맥컬리 컬킨과 헤어졌을 때 상황을 설명했다. 결별은 자신의 문제였다고 말한 밀라 쿠니스는 “내가 망쳤다. 난 20대에 정말 못됐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첫경험과 관련한 맥컬리 컬킨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는 것. 맥컬리 컬킨은 배우 안나 패리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등장해 자신의 첫 경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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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자녀의 첫 경험을 허락할 수 있는 나이를 묻자 “나는 15살 정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 32세 정도? 결혼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권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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