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유튜버 도전 소식에 누리꾼 반응 싸늘한 이유? “방송 출연한 이유가…”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오영주가 유튜버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오영주가 최근 지인들에게 “유튜버가 꿈이다”라고 밝히며 유튜브 운영 방법에 대해 자문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오영주는 재직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퇴사하고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다소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영주는 연예계 활동을 위해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 일반인 출연자들과 달리, 연예인 욕심이 없는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받았기 때문.

일부 누리꾼들은 “결국은 다 이렇게 되는구나”, “얼굴 알리려고 나왔나?”, “TV 출연한 이유가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불편한 시선들을 비판하며 오영주의 도전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