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대표이사 남규택)는 생활밀착형 검색플랫폼 콕콕114 앱을 통해 휴가지에서 응급 상황 발생시 꼭 필요한 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콕콕114 앱은 이번 휴가철을 맞아 전국 4만7,981 곳의 진료 중인 병원, 약국 정보를 정비하고 업데이트 했다.
콕콕114 앱을 열고 하단의 ‘진료중 병원·약국’ 카테고리를 누르면 가장 가까운 곳부터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진료 과목별로도 검색이 가능하며 응급실 등 상세 정보와 빠른 방문을 위한 길찾기, 내비게이션 바로 연결 기능도 제공한다. 진료시간도 표기돼 있어 위기상황 시 24시간 운영하는 곳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김병기 KT CS 114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즐거워야 할 휴가지에서 각종 질병과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는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휴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정보를 드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