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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모’ 황인선, 27일 신곡 깜짝 발매…토크 콘서트서 무대 최초 공개

/사진=HI엔터테인먼트/사진=HI엔터테인먼트



가수 황인선이 2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잇츠 마인(It‘s mine)’을 발표한다.

이번 노래는 싱글들의 당당한 모습을 이야기 한다. 황인선 특유의 청량하고 매력 넘치는 보컬이 노래와 어우러져 팬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사이다송’을 탄생시켰다. 이번 싱글은 인재발굴 프로젝트 인사이트랩 청년 콘텐츠 기획단 I.D.C 팀이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인사이트랩이 진행하는 청년 콘텐츠 기획단은 청년들로 구성된 기획단이 뮤지션과 한 팀이 되어 공연 기획, 홍보, 채널 관리 등 콘텐츠를 기획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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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인선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임혁필 소극장에서 생애 첫 단독 토크 콘서트 ‘황인선의 고민 처방 콘서트 ‘솔로 아닌 싱글, SOL-A-SING’’을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에서 신곡 ‘It’s mine’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16년 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 1을 통해 ‘황이모’로 얼굴을 알린 황인선은 꾸준한 앨범 발매뿐 아니라 방송, 뮤지컬,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황인선은 황인선의 디지털 싱글 ‘It‘s mine’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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