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피부관리숍서 불…4명 구조, 주민 2명 연기흡입

28일 오전 9시 25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건물 1층 피부관리숍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건물 3층 태권도장과 인근 주택에 있던 남녀 4명을 구조했다.


이중 주민 A(69)씨 등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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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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