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은 독일 물류회사 슈넬레케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물류업체와의 파트너십, 합작, 투자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공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