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생활인프라가 인접한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전통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특히 각종 규제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쇼핑시설, 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단지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로 집값이 강세를 나타내는 것은 물론 임대 수요도 풍부해 전·월세 가격도 높게 형성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는지 여부는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우선 순위로 꼽는 핵심 요소”라며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실제 거주할수록 편리함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선보이는 영천 최중심 입지를 갖춘 ‘e편한세상 영천’이 화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주변에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펼쳐져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인근에 이마트 영천점과 영천공설시장이 위치하며, 영남대 병원도 가깝다. 또 향후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시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완산지구의 최대 수혜 아파트다. 완산지구는 주거와 문화, 자연 등이 총망라한 개발이 추진되는 복합도시다. 이에 따라 ‘e편한세상 영천’은 완산지구 도심 속의 뉴타운으로 거듭나며 높은 미래가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과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획기적인 광역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오는 2019년 말 완공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 개통 시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걸리는 소요시간은 약 17분으로 단축된다. 이를 통해 동대구역 바로 옆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청량리~영천 구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도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41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 최초 브랜드 프리미엄도 돋보인다. ‘e편한세상’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이자, 포시즌, 하얏트, 콘래드 등 세계적인 5성급 호텔을 비롯해 인천공항 터미널과 세종문화회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등을 지은 국내 대표 건설회사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이다.
‘e편한세상 영천’은 브랜드 수준에 어울리는 뛰어난 특화설계로 더 높은 가치를 자랑한다. 특히 ‘e편한세상’만의 자연의 아름다움과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공간철학이 반영된 명품 인테리어 콘셉트가 눈에 띈다. 거실 아트월에는 로마시대 때부터 밀라노의 수많은 건물의 소재였던 천연석재 ‘체포’를 재현한 ‘체포 그레이’ 또는 각기 다른 은은한 패턴으로 차분하고 편안한 무드를 연출한 ‘부카 비앙코’ 타일이 적용된다. 바닥재 역시 기존보다 20㎜ 넓은 115㎜의 폭을 갖춘 ‘세라’가 적용돼 공간감이 한 층 더 깊어질 전망이다.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도 눈길을 끈다. 또 내외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는 물론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더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가 거실과 주방에 설치돼 층간소음은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는 높였다.
교육특화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먼저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을 조성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초등학교 자녀들을 위한 통학셔틀버스(단지별 25인승 각 1대, 총 2대)도 운행된다.
이밖에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사우나실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법정기준보다 10㎝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과 에너지관리시스템(EMS)도 적용 돼 입주민들의 실용적인 주거생활을 배려했다.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들어서며, 오는 8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