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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서 개인폰으로 영화 즐겨요"
입력2018.07.30 17:14:29
수정
2018.07.30 17:14:29
제주항공은 8월1일부터 인천~괌 노선에서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탑승객들은 제주항공이 서버에 저장해 둔 영화와 게임을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즐길 수 있다. 제주항공은 2개월 가량 무료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유료서비스로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항공 승무원이 태블릿PC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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