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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김민교, 붐업 요원으로 등장…"태국 30번 이상 갔다"

/사진=SBS/사진=SBS



배우 김민교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붐업 요원으로 등장해 활약을 예고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에 위치한 가게들의 솔루션에 나서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김민교와 정인선이 신포시장 붐업 요원으로 등장했다. ‘태국 음식 마니아’로 알려진 김민교는 사전 인터뷰에서 “태국을 너무 좋아해 같은 지역으로 30번 이상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30번 이상이면 처갓집보다 훨씬 많이 간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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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요리연구실에서 요리 준비를 하다 정인선을 처음 만나 반갑게 인사를 건넨 김민교는 정인선을 알아보지 못해 시청자들을 한 번 더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어떤 메뉴를 준비했는지 묻는 정인선의 질문에 ‘팟카파오무쌉’과 ‘팟타이’를 선택했다고 답하며 요리를 배우러 태국에 직접 다녀왔다고 밝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민교의 메뉴가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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