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구 자동차 정비공장 화재, 직원 2명 연기 흡입 후 병원 이송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대구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10시 17분께 대구 동구 각산동 자동차 정비공장 도색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젹 400㎡ 건물 2개 동 가운데 입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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