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제동의 KBS 새 뉴스프램 앵커 소식에 입장을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새 뉴스프로그램 앞두고 ‘앵커 김제동’ 논란, 뉴스가 코미디로 전락한 꼴이고 시청자모독 꼴”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연예조무사 이어 앵커조무사 등장한 꼴이고 지나가는 개도 웃는 X판 꼴이다. KBS 동물농장 만든 꼴이고 고래가 산으로 간 꼴이다. KBS가 권력의 하수인 반증 꼴이고 스스로 시청료거부 운동하는 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KBS공영노동조합은 KBS1에서 밤 10시부터 11시 대에 PD들이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뉴스프로그램을 방송하기로 하고, 편성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알렸다. 프로그램 제작은 PD들이 맡으며 진행자는 방송인 김제동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